'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 주연... 200만 돌파
29일 오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오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앞서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첫 주 주말인 1월 20일 25만 9,766명, 1월 21일 25만 8,839명 관객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인 1월 27일 27만 9,712명, 1월 28일27만 5,868명을 동원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을 찍은 배우와 제작진은 2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40아기마
샘의 작은 물이 세상의 물과 소통하듯 영화와 같은 세상이야기를 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