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배우 오연서와 더블어 민우혁과 차인하가 출연 하게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배우 민우혁과 차인하가 ‘오연서 오빠’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동아닷컴에 따르면 민우혁과 차인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하며, 극 중 각각 주서연(오연서)의 큰 오빠와 작은 오빠 캐릭터를 열연 합니다.
먼저 민우혁은 외모와 말빨로 마음먹고 덤비면 반드시 계약을 성사시키는 수입차 딜러로 따뜻하지만 나쁜 남자 주원재 역을 맡고요. 주원재는 강우(안재현)의 누나 강희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강희 역에는 황우슬혜가 낙점돼 출연할 예정이라 합니다.
차인하는 ‘온미남’인 주원재와 달리 세상 차가워 보이는 ‘냉미남’ 주원석으로 분한다. 한남동의 한 바(Bar)에서 일하는 매니저 겸 바텐더로 ‘츤데레’ 성격의 캐릭터입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 주서연(오연서)와 외모집착증 남자 이강우(안재현), 하자있는 그들의 편견 극복 코믹 로맨스다. 안신유 작가가 집필하고 드라마 ‘모던파머’,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 등을 연출한 오진석 PD가 메가폰을 잡네요.
민우혁 차인하와 함께 오연서와 안재현 황우슬혜 등이 캐스팅된 ‘하자 있는 인간들’은 11월 MBC 수목 드라마로 방송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야기였습니다.
[참고/출연::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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