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의 근황 소식입니다.
그룹 빅뱅 멤버 탑이 군 대체복무를 완료한 가운데 그는 여전히 최고 대우를 받는 스타였습니다.
탑은 오늘(6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 산하 기관 용산공예관에서 마지막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이로써 탑은 빅뱅 멤버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마치며 사회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날 오전 탑은 출근 당시, 고급 세단에서 내려 관계자를 비롯,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근무지로 향했다. 또 탑은 더운 날씨 속 두꺼운 외투를 걸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탑은 당초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되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이렇듯 논란을 끌고 다녔던 탑은 용산구청 첫 출근날에도 쉽게 볼 수 없었다. 당시 용산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탑은 구청 도착 후 취재진을 피해 9층에 위치한 구청장실로 곧바로 이동해 개인 면담을 받았다. 이처럼 그는 어디서나 특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늘 탑의 곁엔 여러 명의 관계자와 경호원들이 배치돼 있었다. 이후 그가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초 있었던 멤버 태양과 민효린 부부의 결혼식 피로연 현장이었습니다.
탑은 피로연장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을 위한 포토월 자리에 등장하지 않고 별도의 경로로 비밀리에 이동했다. 탑의 고급 차량이 멈춰선 곳은 지하주차장이었고 그는 6~7명 정도의 경호원을 대동해 그를 반기는 해외팬들을 격하게 제지시켰습니다.
사회복무 마지막날까지 탑은 자신을 꽁꽁 싸맨 채, 말 한 마디 하지 않았다. YG 측도 물론, 용산구청 관계자들까지 그의 행보에 대해 묻는 질문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기자가 그의 복무 기간 중 불시에 용산공예관을 찾았을 때도 탑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자리에 잘 없다. 건물 곳곳을 이동하며 복무 중"이라는 해당 건물 관계자들의 애매모호한 말뿐이었습니다.
여기까지 그룹 빅뱅 멤버 탑의 근황 소식이었습니다.
[참고/출처::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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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아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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