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생활의 정보를 나누어 주는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오늘은 또 어떤 정보를 줄까요 ?

오늘의 생활정보는 4가지 입니다.

1. 담금 날 바로 맛있게 먹을수 있는 매실청의 비법.

2. 50년 전토의 어린 추억의 경양식 맛집.

3.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오지인의 치유의 숲.

4.  올 여름 바캉스 명소 꿀팁  ! 충주의 3명소

 

 

 

1.  담근 날 바로 먹는 매실청, 그 비법은 ?

녹음이 짙어지기 시작하는 6월에 수확한다는 매실! 푸르른 잎사귀와 함께 푸른 매실 을 따는 재미가 한창인 매실 농원! 지난 봄 매화꽃으로 만발했던 이곳은 지금, 주렁 주렁 널린 매실의 천국! 올해 때 이른 더위에 수확 시기도 앞당겨졌다는데요.

예로부 터 구토와 설사를 멈추게 하고 갈증과 독을 풀어준다고 하여 우리 밥상에 보약이 되 는 매실! 매실에도 종류가 있다? 지금 이맘 때 따는 청매실과 6월 중순이 지나 따는 황매실, 그 차이점은?! 열이 많아 오래도록 저장이 어려운 매실은 수확과 동시에 바 로 유통 과정으로 이어지는데!

제철 맞은 매실을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 할 수 있도 록 열린 한 상생 마켓! 소비자들이 판매자들과 직접 만나 좋은 매실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도록 한 것! 매실을 샀다면 이제 매실청을 만들 차례! 우리가 알고 있는 매실청 은 담근 후 100일 정도 숙성을 시켜야지만 먹을 수 있는데! 단 하루 만에 매실청을 만 들 수 있다는 매실요리 고수 안도연 주부!

주부에게 매실청 담가서 하루 만에 먹을 수 있는 꿀팁레시피를 배워본다.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실잼까지! 누구나 따 라할 수 있는 매실 100% 활용법을 알아본다.

 

 


2. [노포의 손맛] 50년 전통! 추억의 경양식 집

그 옛날 미군부대가 있었던 동두천. 그래서인지 옛날부터 양식이 발달한 도시이기 도 했는데. 이곳에서 50년이 넘도록 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곳이 있었으니 바 로 경양식 집!

1969년도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이곳을 지키고 있단 경양식 집엔, 수 제 햄버거부터 샌드위치와 돈가스, 함박스테이크까지, 옛날 그대로의 맛을 지키며 오랜 시간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군부대의 셰프 출신이었던 아버지가 선보인 경양식의 맛을 대를 이어 지켜오고 있다는 오춘호(63)씨.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일 손을 돕던 어느 날, 경양식 돈가스를 개발하여 아버지에게 인정받았고 이후, 호텔조 리학과에 입학하여 정식으로 공부를 하며 이태리에서 셰프를 하는 등 그 실력을 키 워오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으로 살아왔다고. 그래서일까?

이곳을 찾는 이들 중에는 머리가 하얗게 센 분들부터 2대, 3대를 이어 오고 있단 손님들까지 다양하다 고 하니 추억 속에 자리한 그 옛날 경양식의 맛을 찾아가본다.

 


3.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사랑꾼 오지인이 사는 치유의 숲.

강원도 정선의 어느 산. 해발 700m의 이웃집 하나 없는 깊은 산 속에서 자신들의 보 금자리를 지키며 사는 부부를 찾아 나선 오지 피디. 물부터 찾게 되는 더운 날씨에 산을 오른 지 얼마나 지났을까,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소리에 이끌려 가보니 하얀 색 한복 차림의 한 남자가 징을 치고 있었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시남기(57)씨다. 매일 아침, 징을 쳐 산 속의 모든 만물을 깨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오지인.

강렬했던 첫 만남을 뒤로하고 함께 보금자리로 이동한 두 사람. 집 구경을 시작하려 던 그때, 누군가를 부르는 오지인. 바로 그의 아내 권연희(56)씨 였는데! 오지 생활 6 년차 부부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집은 천연 재료만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혈토를 활 용해 ‘담틀공법’으로 벽을 쌓고, 바닥은 자연 대리석, 급식소에서 나온 가마솥을 재활 용해 만든 ‘스테인리스’ 욕조까지! 집안 곳곳 두 사람의 아이디어가 가득했는데. 이뿐 만 아니다! 각종 발효액과 프로폴리스 등 시중에서 보기 힘든 귀한 효소들이 가득한 토굴 역시 오지인이 직접 만들었답니다.

부부가 산골 오지에 터를 잡고 각종 효소들로 건강을 챙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도시에서 사업을 하며 간경화를 앓았던 오지인. 건강을 되찾기 위해 오지 생활을 시작했고 그렇게 산에서 나는 먹거리들로 건강을 유지해가고 있다고. 보금자리 구경을 마치고 산에 올라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 아카 시아 꽃과 식이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한 미역취 채취를 이어가는데. 이어 오지인 과 오지 피디가 족욕을 즐기는 동안, 산에서 채취해 온 재료들을 활용해 맛있는 저 녁 밥상을 준비하는 아내. 직접 만든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행복을 그려나가는 부부 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4. [세상 속으로] 미리 떠나는 바캉스! 충북 충주의 3가지 매력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지역! 충청북도 하지만! 내륙의 바다라 불릴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는데...

충주의 볼거리를 찾아서 충주호를 따라 약 7km 이어지는 종댕이길을 걷다보면 출렁다리 위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에메 랄드빛 충주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물고기모양, 별모양의 인공수초섬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충주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필수 스팟 포인트가 있다는데 ~

이어서 충주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특별한 먹거리를 찾아간 곳! 산세가 좋아 꿩 사 육에 적합한 충주에서 신선하게 즐기는 꿩코스 요리다! 닭고기보다 부드럽고 쫀득 한 식감을 자랑한다는 꿩고기. 먹는 법도 다양한데, 꿩 샤브샤브부터 꼬치, 잡채, 만 두까지! 입맛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꿩 요리 코스 한 상을 맛본다.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충주호를 즐길 차례, 사전 예약 시 1인당 1만원으로 한 시간 반 짜리 조정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는데! 복근, 팔, 다리까지 전신운동이 되는 조정 체 험과 함께 더불어 내륙에서도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추진 홍보 이벤트까지 함께 즐기는 충북 내륙의 바다, 충주로 바캉스를 미리 떠나본다.

 

여기까지 생방송 오늘저녁의 생활 꿀팁이었습니다.

 

[참고/출처::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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