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코넬리가  열연한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에 대해 소개해 드려요.

 

"외계의 공격이 쏟아진다...."

 

2008년 12월 24일 개봉된 스콧 데릭슨 감독,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주연, 제이든 스미스, 캐시 베이츠, 존 햄, 존 클리즈, 카일 챈들러 조연의 <지구가 멈추는 날>은 네티즌 평점 4.62, 누적관객수 1,576,492명을 기록한 106분 분량의 SF액션영화다. 이 영화는 35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의 세상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인류를 향한 거대한 공격을 경고하는 외계인 ‘클라투’. 인류의 유전자를 획득, 인간과 동일한 모습으로 지구에 온 ‘클라투’는 우주의 여러 문명을 대표해 인류에게 무차별적인 행각을 멈추라고 경고한다. 폭력이 만연한 인류의 모습을 보며 인류를 향한 거대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만, 자신을 돕는 ‘헬렌’과 ‘제이콥’의 관계를 지켜보며 인간이 가진 따뜻한 심성을 서서히 알게 되고요.

 

 

영화 제작진은 <지구가 멈추는 날>이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더불어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하이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작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류를 위협하는 공공의 적 ‘고트’와 인류를 제외한 모든 생명체를 보호하는 거대한 ‘스피어’, 그리고 전대미문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나노봇’ 등의 모습은 지금껏 관객들이 생각해오던 외계 생명체와 다른 형태의 것으로, 영화 속 녹아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상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 모든 것들은 <반지의 제왕> 특수 효과팀의 진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 압도적인 영상미학을 보여준다고 전했네요.

 

키아누 리브스는 <지구가 멈추는 날> 속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외계인 ‘클라투’로 분해, 지금껏 시도한 적 없었던 냉혹하고 감정이 결여된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고 전했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외계 물체 ‘고트’와 ‘나노봇’의 공격으로 인류와 문명이 초토화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새로운 액션 미학과 독특한 남성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는 1964년 레바논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TV시리즈 <Hangin’ In>으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08년 제60회 밤비 미디어 어워드 밤비상, 2000년 제9회 MTV영화제 최고의 남자배우상 등이 있다. 영화로는 <데스티네이션 웨딩>, <존 윅 - 리로드>, <더 배드 배치>, <노크 노크>, <존 윅>, <47 로닌>, <지구가 멈추는 날>, <스트리트 킹>, <콘스탄틴>, <매트릭스 3 - 레볼루션>, <스위트 노벰버>, <기프트>, <필링 미네소타>, <구름 속의 산책>, <스피드>, <코드명 J> 등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이야기였습니다.

 


*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리뷰 영상 (feat. 유튜버 '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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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출처::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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