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이산가족 특별방송 MC 유철종님이 출연하여 87세인 본인의 건강비결을 말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침마당' 유철종이 유일한 운동으로 스쿼트를 꼽았습니다.
어제(24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속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36년 전 이산가족 찾기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던 유철종과 이지연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김재원은 "두 분은 가끔 연락하고 지내시냐"고 물었고요.
이지연은 "제가 가끔 안부 전화 드리고, 같이 방송한 지는 2~3년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MC 이정민은 유철종을 보며 "너무 건강해 보이신다. 정정하다는 단어가 죄송할 정도로 건강하시다"고 했습니다.
이에 유철종은 "미안할 정도로 건강하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지연은 "선생님이 나오기 전에 스쿼트를 하시는 거다. 만져보라고 해서 보니까 정말 딴딴하시더라"라며 건강 비결로 스쿼트를 꼽았습니다.
유철종 역시 "다른 운동을 하나도 안 한다. 전 걷는 것도 싫어한다. 가끔가다 기마자세를 하는데, 단단해지더라"라며 수긍했습니다.
여기까지 아침마당에 출연한 유철종 전MC의 건강비결 이야기였습니다.
[참고/출처::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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