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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가 호흡을 맞추며 열연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8년 2월 28일 개봉된 임순례 감독, 김태리·류준열·문소리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는 관람객 평점 9.01, 네티즌 평점 8.75, 누적관객수 1,505,852명을 기록한 103분 분량의 영화인데요.


영화 제작진은 <리틀 포레스트>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보자>의 임순례 감독이 4년 만에 돌아온 영화로 지난 연출작들이 ‘사람 그 자체’에 주목해 메시지를 가르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휴머니즘을 통해 관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고 밝혔다. 준우승에 그친 핸드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다룬 <제보자> 등 사회적 이슈들을 다뤘던 작품들을 통해서도 임순례 감독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결국 진짜 희망은 사람 사이의 관계를 통해 얻을 수 있다는 통찰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제작진은 <리틀 포레스트>가 시험, 연애, 취직 등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지친 주인공 ‘혜원’이 고향집에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혜원’은 그곳에서 스스로 키운 작물들로 직접 제철 음식을 만들어 먹고, 오랜 친구인 ‘재하’, ‘은숙’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간다. <리틀 포레스트>에서 임순례 감독은 이전 연출작들에 비해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휴식과 위로를 찾을 수 있다는 주제를 더욱 견고히 한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이십대를 지나고 있는 청춘이지만,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세대를 불문하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임순례 감독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혜원’을 비롯한 ‘재하’, ‘은숙’, 그리고 ‘엄마’ 등의 등장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조명하는 동시에,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는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리틀 포레스트>가 관객들에게 휴식 같은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주연을 맡은 김태리는 1990년에 태어났으며, 영화배우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영화로는 <리틀 포레스트>, <1987>, <문영> 등이 있으며, 방송으로는 <미스터 션샤인>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8년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8년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여자 신인상, 2018년 제2회 신필름예술영화제 최은희배우상, 2017년 제2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등이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류준열은 1986년 태어났으며,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전투>, <돈>, <뺑반>, <독전>, <리틀 포레스트>, <침묵>, <택시운전사>, <더 킹>, <계춘할망>, <양치기들>, <글로리데이>, <섬. 사라진 사람들>, <로봇, 소리>, 소셜포비아> 등이 있다. 방송으로 <트래블러>, <운빨로맨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응답하라 1988> 등이 있고요.




수상경력으로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베스트 파퓰러,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올해의 아티스트, 2017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베스트 스타상, 2017년 제1회 더서울어워즈 영화부문 남우신인상 외 다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류준열, 김태리, 문소리가 열연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이야기 였습니다.

[참고/출처::한국강사신문]

◎  영화 리틀 포레스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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