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베니시오 텔 토로, 팀 로빈스, 올가 쿠릴렌코이 주연한 영화 '어 퍼펙트 데이 (A Perfect Day)'에 대해 소개해 드려요.
“고군분투하는 국제구호요원 ! "
2017년 9월 21일 개봉된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감독, 베니시오 델 토로, 팀 로빈스, 올가 쿠릴렌코, 멜라니 티에리, 페자 스투칸 주연의 <어 퍼펙트 데이>는 관람객 평점 8.08, 네티즌 평점 8.11, 누적관객수 10,488명을 기록한 106분 분량의 스페인 드라마영화 입니다.
영화 <어 퍼펙트 데이>는 제68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공식 초청작이자 전 세계 11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됐으며,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드림 캐스팅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1995년 발칸반도, 예측불허의 휴전 상황 속 24시간 이내에 마을에 생명수를 공급하기 위한 국제구호요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프로드 휴먼 드라마 작품이네요.
신념을 잃지 않고 팀원들을 이끌어가는 리더, ‘맘브루’ 역할에는 베니치오 델 토로가 맡았다. 그는 <21그램>, <체>,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의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마성의 매력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베니치오 델 토로는 <트래픽>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베를린영화제를 휩쓸고, <체: 파트 원>으로 칸영화제, <21그램>으로 베니스영화제의 연기상을 수상하며 ‘영화제 연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요.
영화 제작진은 감독으로부터 극의 중심 기둥 역할로 가장 먼저 캐스팅 제안을 받은 베니치오 델 토로가 영화의 캐릭터, 스토리, 그리고 유쾌하고 밝은 톤에 매료되어 단 번에 참여를 결심했다고 밝혔네요.
동물적인 감각과 유머를 지닌 베테랑 요원 ‘B’ 역할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지성파 배우 팀 로빈스가 맡았다. 그는 세기의 명작 중의 하나로 꼽히는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 ‘앤디’ 역을 맡아 인생 연기를 펼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등극했다. 이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스틱 리버>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 각본, 제작 등에 참여한 <데드맨 워킹>으로 칸영화제 3관왕을 기록, 배우를 넘어 예술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법과 원칙이 최우선인 미녀 현장 분석가 ‘카티야’ 역할에는 올가 쿠릴렌코가 참여했다. 매력적인 마스크에 완벽한 몸매를 지닌 올가 쿠릴렌코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통해 ‘007 시리즈 역대 최고의 본드걸’로 인정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왔다. <어 퍼펙트 데이>에서는 전쟁의 참상 속에서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여기까지 영화 <어 퍼펙트 데이 (A Perfect Day)>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 영화 '어 퍼펙트 데이 (A Perfect Day)' 리뷰영상. (feat 'Wednesday'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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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출처::한국강사신문]
40아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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