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 최귀화, 공명, 예지원, 정소민등이 호흡의 맞추며 열연한 영화 '기방도령' 소식을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방도령' 이준호와 공명이 여심을 사로잡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기방도령'(감독 남대중)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 작품입니다.

 

케미 첫 번째 주인공은 꽃도령 ‘허색’(이준호)과 금수저 도령 ‘유상’(공명)이 완성한 여심저격 ‘반전케미’. ‘해원’(정소민)의 당찬 모습에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는 ‘허색’, 어린 시절부터 동무의 누이동생이었던 ‘해원’을 사랑해온 ‘유상’은 한 여인을 마음에 품은 연적 관계로 영화 속 갈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박한 코믹 사극 '기방도령'에서는 ‘해원’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견제하는 ‘허색’과 ‘유상’의 삼각관계를 뻔하지 않은 코미디로 승화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마주칠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허색’과 ‘유상’의 모습은 여성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할 귀여운 상황들을 연출하며 이준호와 공명의 ‘반전케미’를 폭발시킵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괴짜도인 ‘육갑’(최귀화)과 기방의 카리스마 ‘난설’(예지원)이 뜻밖의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며 만들어낸 얼떨결케미’. ‘허색’과 ‘기방결의’를 통해 형제의 연을 맺은 ‘육갑’은 자유로운 도인 생활을 접고 폐업 위기에 놓인 연풍각 살리기에 동참해 낯선 기방생활에 적응해갑니다.

그 과정에서 연풍각의 안주인 ‘난설’에게 설렘의 감정이 생겨버린 ‘육갑’은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는 ‘난설’에게 섭섭한 마음을 폭발시켜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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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거친 상남자의 모습이지만 스물다섯의 순수청년 ‘육갑’이 자신을 짝사랑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난설’ 역시도 설레기는 마찬가지. ‘육갑’과 ‘난설’이 나이차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은 예상치 못한 설렘과 웃음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 합니다.

 

여기까지 영화 '기방도령' 이야기였습니다.

'기방도령'은 7월 10일 개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출처::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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