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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능동적'인 모습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김미소 역을 통해 tvN표 ‘능동 여주인공 계보’를 이어간다.  

그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tvN표 드라마에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여주인공이 공감 요정으로 활약해왔다. ‘또 오해영’의 오해영(서현진 분),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윤지호(정소민 분), ‘라이브’의 한정오(정유미 분)까지 평범한 삶 속에서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자신의 선택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  

지난 2016년 방송된 ‘또 오해영’은 할 말은 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사랑에 부딪히는 능동적인 여주인공 흙수저 ‘오해영’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해 방송된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윤지호는 작가라는 꿈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서 종영한 ‘라이브’의 한정오 역시 녹록하지 않은 삶 속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인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자아낸 매력적인 여주인공이었다. 

그런 가운데, 오는 6월 6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의 여주인공 김미소(박민영 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중 김미소는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을 9년동안 완벽하게 보좌해 온 비서계의 레전드. 하지만 알고 보면 막내딸이지만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며, 바쁜 업무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한 ‘모태솔로’이다. 

또한 회사에서는 프로페셔널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퇴근 후에는 후줄근한 패션으로 집순이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이 같은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을 찾기 위해 9년동안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사직서’를 던지는 모습이 직장인들의 통쾌한 쾌감을 부를 예정. 더불어 사직서를 낸 뒤 펼쳐질 ‘퇴사밀당로맨스’로 하여금 김미소라는 캐릭터에 몰입케 하는 설렘까지 전할 것을 예고한다. 이에 김미소의 공감을 유발하는 활약과 함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로,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 역시 유료구독자수 누적 4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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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메인 티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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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메인 티저 영상이 공개돼 광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박서준-박민영의 ‘반전 사랑 고백’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이들의 폭발하는 케미까지 미리 볼 수 있어 설렘을 유발하는 것.

 

오는 6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심장을 간질이는 설렘부터 뒤통수치는 반전 웃음이 모두 담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메인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 박서준-박민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로 등장해 눈호강을 선사한다. 이러한 안구정화 비주얼의 두 사람이 스치듯 지나가는 찰나 살포시 맞닿은 손이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이때 ‘운명적인 사랑’이라는 자막과 함께 박민영이 “부회장님! 항상 제 마음 속에 품었던…”이라며 박서준을 불러 세워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자 박서준은 “사랑이라는 말! 그렇게 쉽게 하지마!”라며 다급하게 박민영의 말을 막는다.

 

이에 박민영은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사직서를 다시 쏙 집어 넣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랑 고백이 아니라 사직서 고백이었던 것. 끝내 박민영의 사랑 고백이라고 단단히 착각한 박서준은 “위험했어…!”라고 안도감을 표해 배꼽을 쥐게 한다.

 

이처럼 사랑 고백과 사직서 고백이라는 한 끗 차이의 위트로 반전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설렘부터 코믹까지 모두 담긴 메인 티저 영상이 ‘블록버스터급 로코’의 탄생을 예감케 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 역시 유료구독자수 누적 4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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